그룹 VAV 세인트반이 26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스포트라이트(SPOTL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메인 타이틀곡 '스포트라이트'는 이탈리아의 유명 프로듀서 지오나타 카라시올로(Gionata carracciolo)가 작곡에 참여했다. 작곡가 에스비(ESBEE)와 신인 작사가 폰드(Ponde)가 이번 메인 타이틀곡을 함께 맡았다.
또 더블 타이틀곡 '예쁘다고'는 크리스 브라운의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작곡가 지하라 피케이 드게딩세즈(G'harah 'PK'Degeddingseze)와 엑소의 '으르렁' 등을 작곡한 자라 라파예트 깁슨(Jarah Lafayette Gibson)이 공동 작곡을 맡았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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