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지난 26일 인천국제공항 인근 아시아나항공 제2격납고에서 제20회 ‘항공정비사 양성교육과정’ 입학식(사진)을 했다. 이 과정은 1995년 시작해 지금까지 470여 명의 항공정비사를 길러낸 아시아나항공의 대표 교육프로그램이다. 고졸 이상이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2년간 항공정비에 필요한 이론·실습 교육을 받는다. 수료 후에는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국내외 항공업계로 취업할 수 있다. 매년 교육을 수료한 정비사 중 80%가 아시아나항공에 취업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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