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 지원은 204억원을 들여 9개 사업에서 이뤄지며 일자리 310개 창출이 목표다. 100억원 규모의 광주청년창업펀드를 운영해 창업선도기업을 발굴·육성한다.
청년직접일자리 및 인력양성을 위해서는 18개 사업에 203억원을 투자한다. 광주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원에도 45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광주청년드림사업이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며 “출자·출연기관과 유관 기관·단체까지 모두 점검해 가용할 수 있는 예산과 역량을 끌어모으겠다”고 말했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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