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hankyung.com/photo/201802/201802014035h_01.15858807.1.jpg)
충청남도 외자유치단은 지난달 28~31일까지 4100만달러 규모의 해외 투자유치 상담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도 외자유치단은 독일과 영국의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충남의 외자유치 현황과 산업 인프라, 산업적·지리적 여건, 기업별 지원방안을 설명하고 투자의사를 타진했다.
외자유치단은 지난달 28일 독일로 프랑크푸르트 A기업을 찾아 조선·해양·플랜트용 보온재인 고무발포단열재 공장 건축을 위한 투자상담을 했다.
이튿날인 30일에는 산업용 미네랄 제품 생산업체인 Q기업, 폴리우레탄 실리콘 생산업체인 Z기업 관계자를 만나 상담을 진행했다.
31일에는 영국 런던 반도체 관련 장치를 생산하는 E기업을 방문해 천안 외국인투자단지의 공장 증축을 협의했다.
이영석 도 외자유치팀장은 "글로벌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의사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투자상담으로 신성장 중심의 우량기업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7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