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파이브, 두손 공손히 모으고 "레드벨벳 선배님 무대 모니터 중"

그룹 셀럽파이브가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격한다.

1일 셀럽파이브 멤버 송은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엠카운트다운' 대기실에서 멤버들과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은이는 TV 앞에 일렬로 서 두 손을 공손히 모으로 화면을 응시하고 있다. 모니터에는 레드벨벳의 무대 모습이 나오고 있다.

송은이는 "레드벨벳 선배님들 무대를 모니터 중"이라며 "레드벨벳 너무 좋아요. 레드벨벳 흥해라. 셀럽파이브도 키워주세요"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일본 토미오카 고등학교 댄스부를 패러디한 그룹 셀럽파이브는 코미디언 송은이,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 김영희가 멤버다. 1일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통해 더욱 화려해진 칼군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