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경기 광주시장 출마를 공식화 한 이우철 자유한국당 중앙당 부대변인.
이우철 자유한국당 중앙당 부대변인이 6.13 지방선거에서 경기 광주시장 출마를 공식화 했다. 이 부대변인은 경기연정협력국장 등 경기도의 요직을 맡으며 남경필 지사를 가까이에서 보좌했다.
이 부대변인은 2일 보도자료를 내 "진정한 변화와 협치를 시작해보기 위해 광주시장 출마를 결정했다"며 "도의 연정국장, 국회와 청와대 근무 경험에서 얻은 노하우를 광주시에서 펼치기로 했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이 부대변인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청와대 대통령실 PI 자문단, 경기도 연정협력국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자유한국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다. 광주=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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