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검색·클로바 조직 통합…'서치앤클로바' 신설

입력 2018-02-05 11:18   수정 2018-02-05 11:41

수장으로 신중호 리더 내정


네이버는 네이버서치와 클로바를 통합해 '서치앤클로바' 조직을 신설한다고 5일 밝혔다.

네이버 서치는 검색 기술 연구 개빌 및 운영을 담당하는 조직이고, 클로바는 인공지능 기술 플랫폼 개발을 담당하는 조직이다. 새 조직은 신중호 리더가 이끌 예정이다.

네이버는 "인공지능으로 기술 패러다임이 변화하며 기반 플랫폼은 물론 검색, 추천형 서비스들에도 새로운 시장이 열리고 있다"며 "네이버는 핵심 기술 역량을 갖춘 두 조직의 통합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의 고도화된 검색 기술 역량을 확보하고 차세대 기반 플랫폼인 클로바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서치앤클로바의 기술역량과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혁신적인 시도를 통해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도 적극 도전할 계획이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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