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KB증권, 자산배분 애널리스트 신동준 상무 영입

≪이 기사는 02월05일(14:3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KB증권은 리서치센터의 글로벌 자산배분 역량강화를 위해 수석 자산배분전략가(Chief Strategist)로 신동준 상무를 영입했다고 5일 발표했다. 신 상무는 앞으로 KB증권 리서치센터에서 자산배분전략 부문을 총괄한다.

신동준 상무는 서강대 정치외교학과와 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중앙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그는 채권 애널리스트로 경력을 시작해 2004년부터 줄곧 채권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2010년 이후에는 자산배분전략 부문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자산배분전략을 담당하며 자산관리(WM)를 비롯한 리테일부문과 연계 리서치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자문회의 위원도 담당하고 숭실대학교 금융경제학과 교수를 맡는 등 자산배분전략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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