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만도, 5대1 액면분할

≪이 기사는 02월06일(15:21)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만도가 5대1 액면분할에 나선다.

만도는 현재 5000원인 1주당 가액을 10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현재 939만1424주인 발행주식 총수는 분할 후 4695만7120주로 늘어난다.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5월16일이다. 4월25일부터 신주 변경 상장일 전일까지 이 회사 주식 매매는 거래 정지된다. 회사 관계자는 "유통 주식 수를 확대하기 위해 주식 분할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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