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종근당고촌재단은 서울 서대문구와 광진구에서 하던 저소득 가정 멘토링사업을 성동구와 동대문구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김두현 재단 이사장(오른쪽)과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난 5일 협약을 맺었다. 종근당고촌학사 장학생인 대학생 144명은 이들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의 멘토가 돼 학습지도, 인성교육, 문화체험 등의 활동을 한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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