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출신 아이돌 트와이스 쯔위가 대만 지진 피해가 최소화되길 기원했다.
트와이스 쯔위는 7일 SNS를 통해 통해 "무서운 지진 다시 안났으면 좋겠어요. 큰 피해없이 모두 무사하길 기도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한펴느 대만 동부 화롄 지역에서 6일(현지시간) 오후 11시50분께 발생한 규모 6.4의 지진으로 최소 4명이 숨지고 200여 명이 다쳤다. 한국 국적의 김모(58·여)씨도 지진으로 인해 매몰됐다가 10여시간만에 구출되기도 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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