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이번 매각은 이랜드파크의 체질 개선의 일환이며,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뤄진 것"이라며 "부동산 매각으로 제주켄싱턴호텔은 운영은 기존과 동일하게 이랜드가 임대차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랜드파크는 장기적으로는 호텔&리조트 사업 부문을 서비스 중심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향후에는 상장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이랜드파크 호텔&레저 사업부는 국내외 총 8곳의 호텔과 리조트 14곳을 보유하고 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7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