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상용차 제조회사인 스카니아가 차세대 트럭 ‘올 뉴 스카니아’를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차는 모두 10종이다. 스카니아는 이번 모델을 개발하는 데 10년간 20억유로(약 2조7000억원) 이상을 투입했다. 엔진은 직전 모델보다 최대 80㎏ 가벼워졌고, 연료 소비량은 5% 이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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