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18세 연하남 진화와 결혼…4억대 슈퍼카 몰고 데이트

입력 2018-02-12 10:39   수정 2018-02-12 10:59

함소원 진화 결혼



배우 함소원이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함소원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웨이보에 "나 초록색 좋아해, 내 친구도 아나봐. 내가 초록색을 좋아하는걸.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함소원은 몸매를 드러내는 그린 원피스를 입고 최고급 스포츠카에 타고 있는 모습이다.

함소원이 탑승한 차량은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의 458 스페치알레 모델로 국내에서 약 4억 원이 넘는 가격에 팔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2일 뉴스1에 따르면 함소원은 지난달 중순 중국인 연하 남자친구 진화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1994년생으로, 1976년생인 함소원보다 18세 연하다. 진화는 아이돌급 외모로 웨이보 팔로워를 20만명이나 확보하고 있는 중국 SNS 스타다. 또한 하얼빈 지방 출신의 대규모 농장사업가 집안의 2세로 유명하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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