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이 유화사업 내재화를 위해 100% 자회사 SK유화를 합병한다.
SK케미칼은 석유화학계 기초 화학물질 제조업을 하는 자회사 SK유화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0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5월1일이다. 상법상 소규모합병으로 주주들에게 주식매수청구권을 부여하지 않는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유화사업을 내재화함으로써 기업가치를 한층 더 끌어올리기 위한 합병"이라고 말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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