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코스모신소재가 5대1 액면분할에 나선다.
코스모신소재는 1주당 가액을 5000원에서 10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370만9593주인 발행주식 총수는 분할 후 1854만7965주로 늘어난다.
회사 관계자는 "유통주식 수를 확대하기 위해 액면분할을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신주는 오는 5월16일 다시 상장할 예정이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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