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귀화한 여자 루지 선수 아일렌 프리슈가 12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루지 여자 싱글 1차 주행에서 46초350을 기록, 전체 30명의 선수 중에서 5위에 올랐다.
최종 순위는 곧이어 열리는 2차 주행과 이튿날 펼쳐지는 3∼4차 주행의 기록을 합산해서 매긴다.
프리슈는 대한루지경기연맹의 설득 끝에 우리나라로 귀화한 선수다. 프리슈는 2015년 은퇴했했으나 이후 한국행을 결심했다. 이후 2016년 11월 프리슈의 특별귀화 안건이 법무부 국적심의위원회에 통과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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