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청년층에 최대 5000만원 무이자 융자

입력 2018-02-12 22:39  

[ 임호범 기자 ] 대전시는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융자 지원 사업을 수요자인 청년 중심으로 개선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대전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전월세 주택임차보증금에 대한 대출 추천과 이자 지원을 해오고 있다.

시는 융자 한도를 기존 1600만원에서 5000만원까지 확대했다. 이자 지원은 연 3~4%에서 연 5% 이내 전액 지원으로 개선해 사실상 무이자로 대출받게 했다.

지원 대상도 기존 취업준비생, 직장인, 신용회복지원자에 대학(원)생을 추가했다. 주택 기준은 임차보증금 2000만원에서 1억5000만원 이하인 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로 완화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7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