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해부터 대전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전월세 주택임차보증금에 대한 대출 추천과 이자 지원을 해오고 있다.
시는 융자 한도를 기존 1600만원에서 5000만원까지 확대했다. 이자 지원은 연 3~4%에서 연 5% 이내 전액 지원으로 개선해 사실상 무이자로 대출받게 했다.
지원 대상도 기존 취업준비생, 직장인, 신용회복지원자에 대학(원)생을 추가했다. 주택 기준은 임차보증금 2000만원에서 1억5000만원 이하인 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로 완화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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