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꿀조합 푸드 궁합’

입력 2018-02-13 18:12  



햄버거에 감자튀김이 생각나듯 어울리는 꿀조합 음식이 있다. 갓 튀겨낸 바삭한 감자튀김 햄버거의 맛을 배로 업시켜주며 제구실을 톡톡히 해낸다. 이처럼 함께 곁들이는 감자튀김은 약간은 아쉬운 듯한 포만감을 더욱 충족시켜주며 주메뉴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 준다. 묘하게 손이 가는 매력의 곁들임. 추가하면 메인메뉴와 함께 어우러져 환상의 궁합을 완성해주는 묘한 매력이 일품이다.

치킨&소시지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좋아하는 간식이자 맛있는 밥반찬 소시지. 오동통 귀여운 소시지가 그냥 먹어도 맛있는 치킨과 만났다. 굽네치킨의 신제품 ‘굽네 핫갈비천왕 그릴 후랑크 시리즈’는 굽네 갈비천왕에 청양고추의 알싸한 매운 맛을 더한 핫갈비천왕과 닭가슴살로 만든 그릴 후랑크가 더해진 치킨이다. 굽네의 인기 메뉴인 핫갈비천왕의 알싸하고 달콤 짭짤한 소스와 든든한 닭가슴살 소시지가 든든함을 배가 되게 해줄 것이다. 이젠 치킨과 웨지 감자 대신 소시지를 추가해보자.

떡볶이&김밥



떡볶이의 단짝 김밥. 떡볶이 소스에 김밥을 풍덩 찍어 먹는 것이 너무나도 자연스럽듯, 떡볶이에 김밥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아는 단짝과도 같은 존재다.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의 ‘스팸 넣은 계란말이 김밥’은 특제 소스로 맛을 낸 스팸과 장아찌로 채운 김밥에 달걀옷을 입혀 고소함을 더한 스페셜 김밥으로 떡볶이와도 잘 어울리는 맛이다. 분식도 진화하고 있는 요즘 제격인 프리미엄 김밥으로 마음의 힐링을 선사하는 떡볶이와 함께 먹으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피자&브라우니



약간의 생소한 조합일 수도 있지만 요즘 유행하는 짠단의 대표적인 예다. 각종 토핑이 가득 올라간 피자를 먹고, 달콤함이 매력적인 브라우니를 먹으면 디저트까지 완벽한 풀코스 외식 메뉴를 완성한다. 피자헛의 ‘허쉬 브라우니’는 우울한 기분까지 한 방에 날려버리는 듯한 달콤한 초콜릿과 진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단, 피자와 브라우니를 번갈아 먹는다면 무한 흡입을 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사진출처: 굽네, 굽네치킨, 분식이이래도되는가, 피자헛)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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