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핀테크, 신한은행 PB센터장 출신 여계은 부사장 영입

입력 2018-02-14 08:45   수정 2018-02-14 09:04

(주)우리핀테크는 부동산 담보 전문 P2P 서비스인 우리앤펀딩의 영업 및 심사부문 강화를 위해 전 신한은행 PB센터장 여계은씨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여계은 부사장은 신한은행 개인여신심사팀장, PB센터장, 지점장 등을 역임했다.건국대 부동산대학원(석사)을 졸업한 여 부사장은 공인중개사 FP 투자상담사 부동산자산관리사 등 다양한 부동산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신한은행 근무 당시 100억대이상 빌딩매매를 성사시키는 등 부동산 비즈니스 경험이 풍부하다. 우리핀테크 관계자는 “다양한 투자상품을 개발해 대출자와 투자자가 상생할 수 있는 신(新)금융 시장을 형성하는 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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