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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천재' 윤성빈(24·강원도청)이 15일 오전 10시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 1차 시기에서 50초28을 기록했다. 트랙 신기록이다. 스타트 기록은 4초62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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