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언니' 김아랑, 女 쇼트트랙 1500m 준결승 진출…킴부탱에 '기선제압'

입력 2018-02-17 19:24   수정 2018-02-17 19:38


'맏언니' 김아랑(23·한국체대)선수가 1500m 준결승에 진출했다.

17일 오후 7시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예선 경기가 열렸다.

이날 김아랑은 캐나다의 킴부탱을 비롯해 베로니크 피에론(프랑스), 아나스타샤 크레스토바(카자흐스탄), 키쿠치 유키(일본), 막달레나 바라콤스카(폴란드)와 4조로 출전했다.

7바퀴째를 남기고 선두 그룹으로 달린 김아랑은 마지막 한바퀴를 남기고 1위로 올라서며 2분20초891의 기록으로 준결승 진출을 못박았다. 킴부탱은 2분21초149로 2위를 차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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