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측 "싱가포르 카페 폐쇄와 무관…현재 지분·경영 관여 無"

입력 2018-02-19 15:2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방송인 신정환이 과거 운영했던 싱가포르의 디저트 카페가 압류 명령으로 폐쇄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신정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19일 "신정환이 국내 방송 복귀를 위해 지난 해 귀국하면서 해당 빙수 가게에 대한 운영 권리를 모두 다른 경영진에게 넘겼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신정환 다음 경영진의 문제로 손해가 발생하고 법원의 압류 명령이 내려진 것"이라며 "현재 해당 사업과 관련해 지분도 없고 경영에도 전혀 관여하고 있지 않다"고 해명했다.

앞서 싱가포르 현지 매체는 신정환이 운영했던 카페가 월세를 내지 못하자 법원이 압류 명령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이 카페는 과거 신정환이 도박 혐의로 물의를 일으키고 자숙 기간을 보낼 당시 운영하던 곳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신정환이 차린 가게가 아니라, 카페 사업을 하는 지인 분에게 지점을 받아 운영했던 것"이라며 "지금은 현지 가게에 지분도 없고, 따로 연락도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해 엠넷 '프로젝트 S : 악마의 재능기부'를 통해 약 7년만에 국내 방송에 복귀했다. 이후 차기 프로그램 출연 여부는 정해진 바 없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