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이오가 네이처셀 주식 70만주를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한다.
알바이오는 네이처셀 주식 70만주를 244억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매각 후 지분율은 2.39%(126만5622주)다. 기관투자가들에게 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조인트스템(줄기세포치료제)의 국내 조건부 품목 허가에 대비한 시설 확충, 인력 충원, 국내 임상 등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지분을 매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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