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국내에서 서비스하는 PC온라인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일 사용자 수가 70만명을 넘었다. PC방 점유율은 40%를 돌파하며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20일 배틀그라운드가 일 사용자 수 50만명 돌파 이후 일주일 만에 이같은 기록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배틀그라운드는 함께 모여 즐길 때 더 즐거운 게임"이라며 "설연휴 동안 많은 이용자들이 친구나 친척들과 함께 게임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틀그라운드는 최대 100명의 이용자가 외딴 지역에서 최후의 1인 또는 1팀이 살아남을 때까지 생존 싸움을 벌이는 게임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11월부터 국내에 전용 서버를 두고 배틀그라운드를 운영하고 있다. 15세 이상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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