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슈티컬] 뽕나무 추출물 더해… 멜라닌 억제효과 3배 높여

보령제약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 EX'


[ 전예진 기자 ] 보령제약의 미백기능성 인증 화장품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 EX’는 기존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를 개선해 지난해 발매됐다. 기미 치료 성분인 트라넥삼산과 뽕나무 추출물, 아킬레아 성분 등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는 효능을 더욱 강화해 전체적인 피부톤 개선과 함께 보습, 기미 완화에 도움을 준다.

주성분인 트라넥삼산은 피부의 멜라닌 생성을 근본적으로 억제시켜 피부에 침착된 멜라닌 색소의 양을 줄어들게 한다. 트라넥삼산의 미백 효과를 배가시키는 뽕나무 추출물과 칼슘 판토테인 설폰산 성분을 첨가해 트라넥삼산을 단독으로 사용할 때보다 세 배 더 높은 멜라닌 억제 효과를 나타낸다. 또 서양톱풀 추출물인 ‘아킬레아S’ 성분을 새롭게 추가해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를 더욱 높였다. 발림성이 뛰어난 촉촉한 제형으로 보습 성분이 각질층을 정리해 주고, 바르는 즉시 피부 표면을 매끈하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트란시노 스킨케어 제품은 일본 제약사 다이이치산쿄헬스케어와 유명 화장품 기업 폴라사의 7년이 넘는 연구 끝에 개발된 기능성 화장품으로 저자극, 무향료, 무착색, 알레르기 테스트 등의 기준을 통과했다. 이지영 트란시노 담당 프로젝트매니저는 “트란시노 기능성 화장품 라인을 통해 미백, 보습, 피부톤 개선 세 가지 효과를 모두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약국 및 온라인 종합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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