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찬우 등 100여명
"개인 자격으로 온 선수들 응원"
[ 최진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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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타이거즈는 개그맨 정찬우 씨가 단장을 맡고 김대희 씨 등 개그맨과 탤런트, 슈퍼모델 등으로 구성됐다. 작년 2월 공식 출범했으며 평창올림픽을 알리는 각종 행사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의 주요 활동 중 하나가 러시아 응원이다. 지난 9일 개회식 이후 아이스하키 외에도 피겨스케이팅, 스피드스케이팅,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등 다양한 종목에서 OAR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화이트타이거즈 러시아 응원단은 오는 25일까지 종목별로 응원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릉=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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