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과 보안솔루션 전문기업 쿠도커뮤니케이션의 영업이익이 작년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비상장사인 쿠도커뮤니케이션은 작년 영업이익이 27억원으로 1년 전 31억원에서 13% 감소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기존 482억원에서 552억원으로 증가했다.
2000년 설립된 쿠도커뮤니케이션은 작년 말 현재 김용식 대표가 64.08%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토추상사 멀티미디어 사업부 한국판매대행을 시작으로 지능형 CCTV까지 사업을 확장하면서 2016년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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