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어드바이저' 전문 자산운용사인 쿼터백자산운용이 자본을 확충했다.
쿼터백자산운용은 운영자금 확충을 위해 지난 20일자로 3억원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했다고 금융투자협회에 공시했다.
쿼터백자산운용은 삼성증권 애널리스트 출신 장두영 대표이사가 이끌고 있다. 2017년 17억원의 세전순손실을 냈다. 작년 말 자기자본은 29억원이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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