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봄, 탄탄한 피부 장벽 만들기

입력 2018-02-22 17:52  



최근 한낮에는 영상 기온이 유지되어 점차 봄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따뜻한 날씨로 움츠린 몸이 풀리고 가벼워지는 옷차림과 함께 마음 또한 한결 가벼워지는 봄날.

봄을 맞이하며 설레는 마음도 잠시, 다가올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고통받는 피부가 고민된다면 지금부터 피부 장벽을 탄탄히 세워 대비할 때다.

겨울철 낮은 온도와 칼바람으로 지친 피부를 되돌리고 다가오는 봄날 생기 있고 건강한 피부를 가꾸기 위해 피부 장벽을 바로 세우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올바른 클렌징 방법으로 피부 장벽 보호하기!



잘못된 클렌징은 오히려 피부 장벽을 무너트린다. 특히 뜨거운 물과 피부가 뽀득뽀득해질 정도로 강하게 문지르는 세안법은 피부 장벽을 벗겨내는 가장 큰 행동. 과하게 얼굴을 문지를 경우 피부 표면의 각질을 일으키며 피부 속 지질까지 손상을 줄 수 있으니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세안하도록 한다.

또한 세안제를 선택할 때는 피부의 적합한 pH를 지킬 수 있는 약산성 클렌저를 사용해 피부 보호막을 지켜내자. 건성 피부의 경우 비누와 같은 알칼리성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가 본래 pH 지수로 돌아오는데 약 5시간이 소요될뿐더러 속당김이 더욱 심해진다.

#수분과 영양 공급으로 탄탄한 피부 장벽 세우기!



트러블 없이 건강한 피부를 지키기 위해서는 수분과 영양 손실을 막아주는 피부 장벽을 바로 세우는 것이 급선무. 각질층 사이의 세라마이드가 감소하면 각질층이 들떠 수분 손실이 일어나 피부 장벽을 무너뜨리게 된다. 즉 수분이 부족할수록 피부 장벽은 쉽게 무너지는 것.

보습 크림을 사용하여 부족한 수분을 채우고 피부 속 영양을 더하자. 보습 크림은 각질이 균일하게 탈락되도록 도와주어 피부 본연의 장벽 기능을 유지하고 강화시키기 때문이다. 피부 장벽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는 히알루론산, 판테놀, 세라마이드, 스쿠알렌 등이 있고, 반대로 알코올이나 향료는 피부에 자극을 주어 피부 장벽을 약화시키고 더욱 건조하게 만드니 유의하자.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세워주는 보습 크림 3



01 쥬리아 리아체 아쿠아 멀티 젤 프랑스 몽블랑에서 유래한 빙하수가 함유되어 있으며 히알루론산, 해양심층수, 대두 유래 성분 등이 신선한 물의 느낌 그대로 피부에 흡수되어 수분 공급에 탁월한 제품. 또한 호호바오일 성분으로 강력한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여 오래도록 촉촉함을 유지하며 기능성 미백 성분 알부틴이 함유되어 피부를 더욱 맑고 투명하게 가꾸어 준다.

02 피지오겔 A.I. 크림 피부 지질과 유사한 구조와 같은 성분으로 만들어져 손상된 피부 장벽의 회복에 도움을 주는 제품. 스쿠알렌,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유화제 없이 안정화 시켜 보습 효과가 오랫동안 유지된다.

03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크림 5가지 세라마이드 복합체 5겹 멀티 세라가 피부 장벽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제품.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로 자극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과도한 번들거림이나 끈적임이 없어 부드러운 사용감을 선사한다.
(사진출처: 쥬리아, 피지오겔, 닥터자르트, 한경닷컴 DB)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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