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계 투자회사인 킹슬리캐피탈파트너스의 한국사무소가 사모펀드 운용업에 진출한다.
킹슬리캐피탈파트너스코리아는 '전문사모집합투자업' 등록신청을 위해 정관의 사업목적에 해당 업무를 추가하기로 했다고 지난 19일 금융투자협회에 공시했다. 부동산매매와 컨설팅 등 부동산 관련 사업목적은 삭제한다.
회사는 금융위원회 등록수리 이후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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