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만 기자 ] 이용주 민주평화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2일 “(정의당과) 공동 교섭단체를 구성해 볼까 하는 의견을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내 교섭단체 구성 요건(20석)에 못 미치는 민평당과 정의당이 발언권을 높이기 위해 손잡을 가능성을 내비친 것이다.
이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국회 교섭단체가 아닌 민평당과 정의당 등을 포함한 5당 모두가 개헌과 관련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3당 체제로 논의한다면 헌법 개정에 대한 총의를 모아내는 데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 김기만 기자 ] 이용주 민주평화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2일 “(정의당과) 공동 교섭단체를 구성해 볼까 하는 의견을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내 교섭단체 구성 요건(20석)에 못 미치는 민평당과 정의당이 발언권을 높이기 위해 손잡을 가능성을 내비친 것이다.
이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국회 교섭단체가 아닌 민평당과 정의당 등을 포함한 5당 모두가 개헌과 관련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3당 체제로 논의한다면 헌법 개정에 대한 총의를 모아내는 데 부족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