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가 유통 주식 수를 늘리기 위해 5대1 액면분할에 나선다.
휠라코리아는 1주당 가액을 현재 5000원에서 10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분할 후 발행 주식 총수는 1222만3014주에서 6111만5070주로 늘어난다. 신주권은 5월16일 상장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유통주식 수를 확대하기 위해 주식 분할을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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