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6년 설립된 한국경영학회의 역대 최대 득표율(70.5%)과 최다 득표수(1063표)로 회장에 당선된 이 교수는 “지금의 대학교육시스템으로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인재를 길러내기 어렵다”며 “경영 환경 급변에 대응할 수 있도록 경영교육을 혁신해 한국의 경영학 ‘중흥’에 힘 쏟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회원 7400여명이 활동 중인 한국경영학회는 매년 여름 약 40개 경영학 관련 학회들이 참여하는 통합학술대회를 열고 있다.
이 신임 회장은 아시아태평양국제교육협회 회장, 아시아태평양리더스 이사장, 한국경영대학(원)협의회 이사장, 한국마케팅학회장, 한국광고학회장, 한국소비문화학회장, 고려대 경영대학장 겸 경영전문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7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