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봅슬레이 4인승 대표팀(원윤종 서영우 전정린 김동현)이 1~4차 주행 합산 3분16초38로 은메달을 확정했다. 이로써 한국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 봅슬레이 올림픽 메달을 확보했다.
한국 봅슬레이 남자 4인승 팀은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한 29개 조 중 최하위인 세계 랭킹 50위로 시작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부터 하루 6~8회의 강도 높은 실전 훈련으로 역사적 기록을 만들어냈다.
한국은 평창올림픽을 통해 썰매 종목에서 스켈레톤의 윤성빈에 이어 봅슬레이 남자 4인승으로 두 번째 메달을 따게 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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