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바르셀로나 몬주익(Fira Barcelona Montjuic)에서 25일(현지시간)'삼성 갤럭시 언팩 2018'을 개최하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9'과 '갤럭시 S9+'를 공개했다.
공개한 '갤럭시 S9'·'갤럭시 S9+'는 눈으로 볼 수 없는 순간도 특별하게 기록, 공유할 수 있는 ‘초고속 카메라(슈퍼 슬로우 모션)’을 탑재했다. 나를 꼭 닮은 아바타로 메시지와 감성을 나눌 수 있는 ‘AR 이모지’도 특징이다.
'갤럭시 S9’·'갤럭시 S9+'는 미드나잇 블랙, 타이타늄 그레이, 코랄 블루, 라일락 퍼플 등 총 4가지 색상이다. 오는 3월16일부터 미국, 중국, 유럽 등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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