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케이피엠테크와 디지탈옵틱이 주식회사 통블록을 대상으로 각각 5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
케이피엠테크는 5억원 규모의 사모 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 사채의 만기는 3년이며 만기 금리는 0%다. 표면 이자도 없다. 1주당 1468원에 케이피엠테크 보통주 34만599주(지분율 0.45%)로 전환할 수 있다.
디지탈옵틱이 발행하는 CB도 전환가액(1755원)만 다를 뿐, 만기와 금리가 케이피엠테크와 동일하다. 디지탈옵틱은 케이피엠테크가 100% 출자한 케이피엠인베스트먼트가 지난해 3분기 기준 지분 9.21%를 보유하고 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7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