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전 회원에게 10만원 쿠폰세트 쏜다

늦게 입실하면 객실 이용료 할인도



국내 대표 숙박 앱 여기어때는 3.1절을 맞아 ‘10만 원 쿠폰세트 휘날리며’ 행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음달 4일까지 전 회원에게 10만 원 쿠폰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3만 원, 2만 원, 1만 5000원, 1만 원, 5000원, 3000원, 얼리버드 1만 원(2장) 쿠폰 등 총 8종으로 구성된 쿠폰세트를 지급한다.
또 여기어때와 호텔타임은 서울 인기 호텔을 특가에 이용할 수 있는 ‘레이트버드 특가 기획전’을 펼친다. 레이트버드는 늦게 입실(오후 5시 이후)하는 조건으로 고객들에게 저렴하게 객실을 판매하는 제도다. 여기어때가 국내 처음으로 도입했다. 전국 400여 개 호텔이 레이트버드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특가전을 통해 다음달 12일까지 호텔별 5000원 추가 할인 혜택도 준다.

여기어때는 또 호텔·리조트는 물론 펜션, 모텔, 게스트하우스, 캠핑·글램핑, 한옥 등 모든 국내 숙소에서 3회 숙박 시 쿠폰세트 5만 원권을 증정하는 ‘3박 하면 5만 원’ 이벤트도 펼치고 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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