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진원지 종로 태화관 터, '독립선언 33인 광장' 만든다

입력 2018-02-28 17:53  

[ 박상용 기자 ] 서울 종로구 인사동 태화관 터에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기 위한 ‘독립선언 33인 광장’이 생긴다.

서울시는 인사동 194 일대 태화관 터에 3·1 운동 100주년이 되는 2019년 2월까지 광장을 조성한다고 28일 밝혔다. 1919년 3월1일 손병희 선생 등 민족대표 33인은 당시 요릿집이었던 태화관에 모여 독립선언서를 낭독했다. 이후 탑골공원에서 열린 만세운동은 국내외 독립운동의 불씨가 됐다. 태화관 터는 태화빌딩과 부설 주차장, 종로구 공영주차장으로 쓰이고 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7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