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조사단, '강제추행 혐의' 수사관 수사

입력 2018-03-01 10: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검찰이 현직 수사관의 동료 여직원 추행에 관한 제보를 받고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성추문 사건 파문이 검찰 내 직역에 관계없이 확대되는 모양세다.

1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검찰 내 성범죄 사건을 전수 조사하는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단장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은 수도권 소재 지청 A수사관을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했다.

수사관이 입건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수사관은 지난해 검찰 공무원 여성 직원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의혹을 받는다.

조사단은 조직 내 성범죄 피해 사례 접수 과정에서 제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관련 내용을 점검했으며 조만간 A수사관을 불러 사실 관계를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7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