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낙훈 기자 ] 국제 타이어 전시회인 ‘더 타이어 쾰른’이 오는 5월29일부터 6월1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나흘간 열린다.
1일 쾰른메쎄의 한국 대표부인 라인메쎄(대표 박정미)에 따르면 쾰른에선 처음 열리는 이 타이어 전시회엔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흥아타이어 동아타이어 등 국내 타이어업체들이 출품한다. 쿠퍼타이어 굿이어 던롭 미쉐린 피렐리 등 세계 굴지의 타이어업체들도 참가한다.
전시 면적은 6만8000여㎡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체 면적의 약 두 배에 이른다. 전시 품목은 타이어 튜브 휠 브레이크 조명 쇼크옵서버 등이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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