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이 지난 3일 강원도 오대산에서 신년 정기산행을 실시했다.
오대산 정기산행 행사는 1990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 29번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230여 명이 참가했다
임직원은 상원사에서 출발해 월정사까지의 선재길을 걸었다. 모든 임직원은 설경 속에서 예정대로 산행을 마쳤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오대산 정기 산행은 가을에 열리는 사랑나눔 트레킹과 더불어 대표적인 사내 행사"라며 "3월 결산을 앞두고 성공적인 마무리와 활기찬 시작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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