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RMX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헤드턴 에너지 구조’다. 드라이버 페이스의 정중앙(센터)을 토 쪽으로 7㎜ 옮긴 것이 핵심이다. 페이스를 샤프트 축에서 좀 더 멀어지게 해 헤드가 돌아갈 때 발생하는 에너지를 향상시켜 볼의 초속을 높였다. 평소처럼 스윙해도 비거리도 더 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슬릿이 수축되면서 임팩트 에너지를 충전시켰다가 다시 팽창하는 힘으로 볼의 초속을 높이는 ‘이중탄력보디Ⅱ’ 기술이 적용됐다. 이 기술로 이전 모델에 비해 비거리가 5.9야드 늘었다는 게 야마하골프의 설명이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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