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키넷, 고농도 산소공급기 상용화

입력 2018-03-07 18:46  

[ 하인식 기자 ] 울산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키넷(대표 윤이정·사진)은 7일 기체분리막 공법을 기반으로 산소와 질소가 기체분리막을 통과하는 속도의 차를 이용해 일반 공기 중 산소 농도보다 10%포인트 높은 30% 이상 고농도 산소를 생산하는 산소공급기를 상용화했다. 원형의 카트리지 내부에 산소 공급기 핵심 소재인 기체분리막을 패키징하는 데도 성공했다.

회사 관계자는 “산소 공급기 핵심소재인 분리막을 패키징해 에너지 비용과 제품 공급비용을 20~30% 줄였다”고 소개했다.

키넷은 산소 공급기를 부착한 힐링베개와 힐링체어, 산소캡슐(체임버) 등 다양한 응용상품을 제작하고 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