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8일 인천 송도동 트리플스트리트에서 준중형세단 ‘올 뉴 K3’ 노사합동 판촉행사를 열었다. 권혁호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노동조합 간부들이 고객을 직접 만나 신형 K3를 홍보했다. 지난달 7영업일 만에 사전계약 6000대들 돌파한 신형 K3는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를 시작했다. ‘올 뉴 K3’를 생산하는 윤민희 화성공장 노조 지회장은 “판매가 잘 돼야 생산도 산다”며 “생산 현장에서도 품질 향상과 납품 기한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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