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기존 권오준 회장, 오인환·최정우 사장 대표이사 체제에서 권오준 회장, 오인환·장인화 사장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9일 공시했다.
대표이사 변경의 건은 이날 제50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의결된 내용이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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