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덕스컷] NCT 드림 마크, 도 넘은 극성팬에 안절부절…'빨라지는 손인사'

입력 2018-03-09 18:33   수정 2018-03-09 19:41

이번엔 영상입니다. 덕후의, 덕후를 위한, 덕후에 의한 '입덕도우미'의 영상 버전 '디렉덕스컷'이 찾아왔습니다.
저희가 당신의 덕질에 도우미가 되겠습니다. 입덕을 하시려거든 이리로 오세요. 모든 방법을 동원해 덕질을 돕겠습니다. 여러분을 위한 세로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이제 스마트폰 돌리지 말고 편하게 보세요. <편집자주>



그룹 NCT 드림 마크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NCT 드림이 출근길에 등장하자 극성팬들이 펜스를 넘는 상황이 발생했다. KBS관계자들의 제지에도 이들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았고, 아티스트에게 다가서면서 자칫 위험한 상황에 빠트릴 수 있는 아찔한 장면을 연출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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