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싼타페 '돌풍' 20여일 만에 2만대 판매

입력 2018-03-12 15:3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박종관 기자 ] 현대자동차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싼타페가 출시 20여 일 만에 판매량 2만 대를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21일 정식 출시된 이후 영업일 기준으로는 17일 만에 지난해 연간 판매량(5만1661대)의 약 40%를 달성하는 흥행 돌풍을 기록했다.

신형 싼타페는 지난달 7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첫날 8192대가 계약돼 SUV 차종 중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회사 관계자는 “패밀리카로 싼타페를 선택하는 젊은 부부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3040세대가 전체 구매자의 6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구매자의 약 3분의 2인 65%는 기존 차량보다 연비가 15% 높은 2.0디젤엔진 모델을 선택했다. 트림(세부 모델)별로는 2.2디젤엔진 최상위 트림인 프레스티지 모델을 가장 많이 구매했다. 운전석 전동시트가 기본 장착돼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