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해상케이블카 완공 앞두고 해안 경관조명 설치

입력 2018-03-12 18:33  

[ 임동률 기자 ] 전남 목포시는 오는 9월 국내 최장 길이의 해상케이블카 완공에 앞서 해안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총 19억8000만원을 투입하며 목포시 대반동 해안도로와 고하도 해안 등 10.5㎞를 3개 구간으로 나눠 경관조명을 설치한다. 5월 말 완공이다.

고하도 해변 길 1.1㎞ 구간에는 6억9000만원을 투입해 조형물 3개와 안전조명 280개, 연출 조명 236개를 설치한다. 고하도 용오름길 능선 3㎞ 구간에는 안전조명 140개와 연출조명 70개가 들어선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고하도를 출발해 삼학도에 이르는 목포 내항 대표 해안선이 경관조명으로 수놓인다.

목포=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