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에 따르면 2017년 주당배당금이 두 배 이상 늘어난 기업의 올해 평균 주가수익률은 10.5%로 나타났다.
코스피지수가 고점대비 9% 하락하는 동안에도 배당성장주는 평균 3.7% 하락에 머물러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2017년에도 배당성장주는 강세를 나타냈다. 주당 배당금이 두 배 이상 늘어난 기업의 평균 연간 수익률은 73.6%를 기록했다.
대신증권은 2017년 주당 배당금 두 배 이상 증가하고 2018년 순이익 증가율 10% 이상 예상 기업으로 롯데정밀화학, 서울반도체, 삼성물산, 삼성에스디에스, 롯데하이마트, 미래에셋대우 등을 꼽았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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